페스트세븐가드는 잔류성살충제로 뿌린자리에 살충성분이 코팅되어 뿌린자리를 벌레가 밟으면 신경독으로 서서히 마비되어 죽게되며
효과는 물에 닿기전 3개월 정도 유지됩니다.
벌레의 출입이 의심되는 곳이나 자주 나타나는 곳 벽과 바닥이 만나는 모서리부분으로 사용해주세요. 의류 침구류에는 사용이 불가하며 기름성분으로 인하여 원목등에 사용시 얼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하여주세요.
데카메트린이라는 강한 살충성분이 들어가있으며 함유량도 높은 강한살충성분이기 때문에 피부에 닿으면 따가울 수 있으니 사용시 사용전 주의사항을 꼭 숙지하시고, 뿌리실때는 마스크와 장갑을 꼭 착용해주시고 뿌린 자리를 만지지 않는등의 사용주의가 필요합니다.
작업한 공간은 2~3시간 충분히 환기해주세요.
페스트세븐가드가 강한 성분으로 사용이 부담되시면 페스트세븐킬 제품을 사용하세요.
에어로졸 타입으로 벌레가 나왔을 때 바로 뿌려서 사용이 가능하며, 잔류효과는 2주정도 지속됩니다.
비오킬은 물이 99프로 들어간 저독성 살충제로 의류나 침구류에 사용가능한 대신 다른 살충제보다 살충력이 떨어진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의류 침구류에 사용시에는 비오킬 제품을 추천드리며, 그 외의 장소등에 사용하시는 경우 페스트세븐킬 또는 페스트세븐가드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상담원2
[ Original Message ]
좀벌레 때문에 고민인데요, 걸레받이쪽이랑 장롱 속, 현관 몰딩 등에서 몇 마리 봤거든요. 이거랑 비오킬이랑 차이가 뭔지(성분은 비슷해 보이던데요), 사용방법이나 효과가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두 제품 모두 장롱 속에 뿌릴때는 옷이나 이불에 닿으면 안되는지 등등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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