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비는 물이 99프로 함유되어 저독성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나
살충제이기 때문에 주의표기사항이 꼭 들어가야하는 제품입니다.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는 것은 좋지 않으며 뿌린 자리가 마른 후 생활하시는 데에는 위험성이 줄어들게 됩니다.
안정성이 입증되어 요양병원등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만약 피부가 매우매우예민하신경우 소량으로 테스트 한 후 사용해주세요.
-상담원2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파비 구입시 의류에 직접 뿌려도 되냐고 질문 드렸고
된다는 답변 듣고 구입했습니다.
의류와 침구류, 옷장에 뿌릴려고 구입했는데요.
그런데 제품 사용 주의사항에 보면,
-제품 사용시 사용자외에 다른 사람은 같은 공간에 있지 말고
-뿌린 제품이 마르기 전에는 뿌린 장소에 출입하지 말고
-사용 후 충분히 환기시켜주고
-애완 동물 등에 닿지 않도록 하고
등등의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이정도면 꽤 위험한 제품인데, 피부에 직접 닿는 옷에는 왜 뿌려도 되는건가요?
사용설명에 애완동물의 털에 뿌려도 된다고 되어 있는데,
주의 사항에는 애완동물에 닿지 않도록 하라고 되어 있으니 제품의 위험성 정도가 이해가 안가서요.
애완동물이 먹는건 당연히 안된다고 하더라도,
털에 뿌리는 와중에도 애완동물의 호흡기로 약이 들어갈텐데요?
그렇다면 옷이나 침구류, 옷장에 뿌려도 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사용가능 여부 한번 더 확인합니다.
답 부탁드려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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