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뒤쪽에 멀티탭, 전선들 있는 곳, 침대 옆 쪽, 가방 있는 곳에 약을 뿌렸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괜찮겠지만, 나중에 이사 할 때나 방정리 할 때, 그리고 약이 묻은 물건들을 사용해야 할 때 반드시 약 묻은 물건들을 손으로 만지고, 약을 피부와 접촉하고, 약 묻은 곳(바닥)을 발로 밟아야 할텐데요,
(이사할 때내 방정리 할 때, 장갑끼면 다른 물건들도 약이 묻으니까 장갑은 해결책 X, 슬리퍼도 다른 바닥에 묻으니까 마찬가지로 X)
인터넷 찾아보니까 살충제는 휘발성이어서 시간 지나면 날아간다고는 하는데, 여기서는 페스트세븐가드가 말라도 뿌린 자리(마른 자리)는 가급적 피부 접촉을 삼가하라고 해서 문의 드립니다.
아무생각없이 그냥 뿌렸다가 계속 걱정되고 마음에 걸려서 미치겠습니다. 최대한 자세히 답변 부탁드립니다.
(전체 질문에서, 약 효과 지속 기간을 말하는게 아니라, '약' 그 자체 를 말하는 겁니다.)
질문 1: 약을 뿌린 곳, 약을 뿌린 물건은 시간이 지나면 약이 자연적으로 증발해(사라져) 약을 뿌리기 전의 상태, 피부에 닿아도 아무 문제 없는 상태로 복구되나요?
질문 2: 여기서는 약의 쟌류기간(약효 지속기간)이 약 3개월이라고 했는데, 3개월이 지나면 단순히 약효만 사라지고 약은 그대로 평생 남아있다는 건가요, 아니면 3개월이 지나면 약도 사라져 <meta charset="utf-8">약을 뿌리기 전의 상태, 피부에 닿아도 아무 문제 없는 상태로 복구된다는 건가요?
질문 2-1: 만약 약이 3개월이 지날 시 사라진다면, 침대나 가방, 나무 가구나 벽지에 묻은 약도 자연적으로 사라진다는 건가요? 아니면 무조건 세탁을 하거나 중성세제로 닦아야 하는 건가요
질문 2-2: 만약 약을 뿌린 곳, 약을 뿌린 물건이 자연적으로 복구되지 않고 약이 평생 남아있다면, 약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닦아내는 방법밖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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