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된아파트인데 집안이 좀 지저분하고 싱크대 배수관?이 막힌적이있어요 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바퀴벌레들이 많아지고 밤에 불만켜면 주방에 10마리 넘게 왔다갔다 거려요.바퀴벌레는 등에 줄무늬가 있길래 찾아보니 독일바퀴벌레라고 하더라구요.
약은 좋다는 후기들 보고 맥스포스겔+끈끈이+유인제를 사고 주방에 겔 7개 끈끈이 3개 냉장고아래 1개 김치냉장고 겔1 끈1 화장실근처3개 이렇게 뒀었어요.그런데 뿌린지 일주일넘었는데 아침에 한두마리잡고 그후로죽은 사체들은 보지못하고 왔다갔다 멀쩡히 살아있는것만 봤어요..
끈끈이는 효과를 보긴했는데 약을 바꿔봐야되나요?아니면 좀 더 지켜보고 둘까요?그리고 페스트세븐가드도 생각해두고있는데 냄새가 독하다고 하던데 주방바닥에 뿌려둬도 될까요?
날리진않나요? 밤마다 불안하고 스트레스 너무 받는데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