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 싱크대 속 다 쓴 고기 포장 용기에 붙어있다 눈 마주친 이놈... ㅠㅠ
길이는 약 2~2.5cm 정도 됐고 배가 불룩했어요.
전문가님의 지견을 부탁드리옵니다..
1. 바퀴벌레가 맞나요? 맞다면 종이 무엇인지요?
2. 한 4달 전에도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녀석을 봤는데... 집에 서식하고 있는 걸까요? (한 6개월쯤 간격으로 바퀴가 보이는 것 같고 보이는 족족 잡았습니다. 연초에는 엄청 큰 놈(첨부3)이 반대쪽 베란다 창문으로 날아들어왔는데 얘도 종 불명))
후... ㅠㅠ 서식이라니 상상도 하기 싫네요. 부엌 한쪽에 그릇이나 수저통 같은 조리도구 막 쌓아놔서 틈이 있긴 한데 거기로 매일같이 지나다닌다고 생각하면... 웩.
3. 만일 집에 서식한다면 어떤 방식의 퇴치가 필요할까요?
+ 4. 첨부2는 며칠 전 가스레인지 닦다가 발견한 건데 음식 찌꺼기치곤 너무 커서 찍어놨습니다. 혹시 바퀴 알일까요? 크기는 1.5cm 정도 되었습니다.